요리사가 될 수 있는 호텔조리학과 궁금해?

요리사가 될 수 있는 호텔조리학과 궁금해?

최근 다양해진 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직업이나 기존에 직업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리사라는 직업이 최근 3년동안 가장 핫했던 직업이 아니었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는데요.

당연히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지금은 요리를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면 요리학원도 많고 요리관련 전공이 개설 되어 있는 학교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호텔조리학과가 있습니다.

요리를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과 전공으로 한식을 비롯한 양식, 일식, 중식을 배우는 곳 입니다.

요리를 아예 경험해보지 못했던 학생이라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입학을 통해 요리를 배우는 과정은 정말 새로운 교육과 새로운 배움을 습득할 수가 있게 되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전공으로 꼽히는 호텔조리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하면 주방에서 일을 하는 요리사가 되어야지! 라고만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어떻게 보면 짧은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요!!

호텔조리학과는 요리제조, 요리실습, 요리교육이 다채롭게 이뤄지는 교육 전공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전공을 배웠다고 해서 무조건 불 앞에서 땀을 흘려가며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어떻게 배우고 어떠한 과정에 의해서 수업이 진행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 역량과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주변에도 요리를 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요리마케터, 요리디자인, 푸드코디네이터, 영양사처럼 다양한 직업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요리를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고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해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지인도 있습니다.

이처럼 전공 특성에 따라 조금씩 가치관과 지향점이 다르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호텔조리학과에서도 외식 경영과 창업에 대해 배우는 학교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학교도 있죠!

그래서 요리사, 요리연구가, 외식전문가 등등 비슷한 일을 하지만 뜻하는 단어가 미세하게 다른 이유가 그렇습니다.

진학을 하려는 학교의 이름보다는 수업과 취업이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게 좋다.

이유는 요즘은 어딜가도 요리를 가르치고 전공 학과가 개설이 되어 있다보니 예전처럼 단순히 가까워서, 저렴해서, 주변에서 좋다고 해서 진학을 최종 선택하는 것은 자칫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다양한 교육기관들이 생겨나면서 기존에 대학교, 전문대만 바라보았다면 이젠 전문학교도 진학의 새로운 대안이라 알려주고 싶어요. 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는 실습이 많고 실제 취업률이 우수하기로 조리 업계 현장에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부 소속의 학교이다보니 국가장학금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한다면 누구나 가는 대학이 아닌 누구나 취업이 되는 전문학교가 더 옳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밝혀봅니다.

그럼 좋은 진학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