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고등 종류, 무려 64가지 및 대처 요령

자동차 경고등 종류, 무려 64가지 및 대처 요령

최근 자가용 차량 구매율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자동차가 많아지면서 자동차를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렇다 보니 예전과 달리 차량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차량을 꾸미는 일명 D.I.Y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아졌고 보다 많은 자동차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일상이 돼버렸는데요.

오늘은 자동차 계기판을 통해 알 수 있는 차량 경고등의 의미와 상황 별 대처 요령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동차가 4차 산업 혁명을 만나면서 과거 단순한 이동 수단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숙소이자 이동 수단이 되면서 다양한 디지털 장비가 차량 속에 탑재가 되었습니다.

자동차 경고등 64가지의 종류와 색상에 따른 대처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차량을 오래 이용을 했다고 하더라도 급작스러운 차량의 고장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20대 후반부터 차량을 타 오던 저도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면 무척 당황합니다.

하지만 경고등의 색상 별 의미와 모양에 따른 대처 요령을 알고 있다면 당황하기보다 어떻게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할지를 미리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이 글을 통해 최근 차량을 구매한 분들과 차량을 자주 타고 다니셔야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색상 별 의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계기판 내에 모양이 빨간색으로 뜬 경우 '위험' 한 상태입니다. 주변 카센터 혹은 정비소를 찾아 문제를 찾고 수리 및 교환을 하는 게 좋습니다.

노란색은 주의 단계입니다. 위험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의미이지만 연식에 따라 간혹 노란색으로 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랙박스로 인한 배터리 방전 등이 있습니다.

초록색은 정상이라는 의미입니다. 파란색은 전조등을 강하게 키면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텐데 정상 작동이나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흰색은 평범한 알림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번부터 64번까지 총 64가지의 자동차 경고등 안내입니다.

1번~10번

안개등 점화 / 파워 스티어링 경고 / 후면 안개등 / 워셔액 부족 / 브레이크 패드 경고 / 크루즈 컨트롤 / 방향 지시등 / 빗방울 및 빛 감지 / 동절기 모드 / 정보 표시장치

11번~20번

예열 플러그 (색상 별 점화) / 서리 주의 / 점화 스위치 경고 / 차량 내 열쇠 없음 / 키 배터리 부족 / 차간 거리 경보 / 클러치 페달 밟기 / 브레이크 페달 밟기 / 스티어링 잠금 / 전조등 (쌍라이트)

21번~30번

타이어 압 부족 / 차폭등 / 외부 경관등 경고 / 브레이크 경고 / DPF 장치 경보 / 트레일러 견인장치 / 차선이탈 경고 / 촉매 변환장치 경고 (소음기) / 안전벨트 미착용

31번~40번

주차 브레이크 / 배터리 경고 / 주차 보조장치 / 차량 서비스 알림 / 자동 전조등 / 전조등 범위 조절 / 스포 틸러 경고 / 컨버터블 경고 / 에어백 경고 / 사이드 브레이크

41번~50번

연료 주입구 물 있음 / 에어백 작동 경고 / 차량 결함 / 전조등 하향 / 공기여과기 더러움 / 에코 모드 / 내리막길 주행 제어 / 냉각수 경고 / ABS 경고 / 연료필터 주의

51번~60번

문 열림 / 보닛 열림 / 연료 부족 / 자동 기어박스 경고 / 속도제한 안내 / 현가장치 조절기 / 엔진오일 경고등 / 앞 유리 성에 제거 / 트렁크 열림 / 미끄럼 꺼짐

61번~64번

빗방울 감지 / 엔진 경고등 / 뒷 유리 성에 제거 / 자동 와이퍼

정말 많아서 헷갈리겠지만 평소에 알아두면 좋은 경고등은 추려드리겠습니다.

11번, 32번, 57번, 62번은 시동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색상에 따라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6번 28번은 자동 주행과 연관이 있으니 최신 생산 차량이 있다면 잘 알아보세요!

지금까지 자동차 경고등 종류와 대처 요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