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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요리학교 알려드립니다. (CIA, ICE, J&W)



예전 요리사는 남성의 직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 모두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먹방, 쿡방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하나의 유행이자 흐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단순히 먹고, 만들고의 개념이 아니라 이제는 배우고픈, 배우려는 이라는 개념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


미국 3대 요리학교 자세히 알아보기입니다.


미국은 여러모로 많은 부분에서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에 있어서도 전반적으로 유명한 대학교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버드, 스탠퍼드, MIT, 캘리텍, 시카고 대학 등등 유명하다는 건 누구라도 알 겁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요리 분야 3대 학교를 정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줄여서 CIA로 알려진 학교입니다.


공식 명칭은 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로서 미국 요리학교란 뜻입니다.


CIA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입학을 하고 싶어 하는 학생이 많은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한만큼 입학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기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CIA는 알려진 바로 중간에 그만두거나 학업을 따라가지 못해 중퇴하는 경우가 전체에서 약 3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확실한 준비를 하지 않고 유학 길에 올라 언어, 생활습관, 수업방식에 큰 차이가 있다 보니 이 부분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CIA 학사학위는 Hospitality Management, Applied Food Studies, Culinary Science, Food Business Management, Degree Completion, Food Business Leadership(Online)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4년제, 2년제 이런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CIA는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의 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각 지역에 따른 생활비는 모두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CIA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iachef.edu/




ICE는 뉴욕에 있는 요리학교 중 가장 큰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5년 설립된 이 학교는 요리, 제과제빵, 외식 경영, 호스피탈리티 경영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나름 알려진 학교로 캘리포니아에도 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2008년 최우수 요리학교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교수들이 미국 내에서 최고의 요리사에게 수여하는 다양한 시상식에 후보로 등록이 되거나 수상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도 인정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업은 보통 1반에 16명이 최대 인원으로 10~13명 내외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업 시간은 약 40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레스토랑, 호텔, 케이터링 업체를 통해 엑스턴쉽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 전공과 함께 복수 전공을 할 경우 학비의 20%가 할인되고 토플 61점 이상이거나 인터뷰로 영어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 ICE 공식 홈페이지

https://www.ice.edu/



마지막으로는 존슨 앤 웨일스라는 대학입니다.


* 존슨 앤 웨일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wu.edu/


종합 대학이지만 미국 내 조리분야 1위, 호텔 분야 9위 랭크에 한 때 올랐을 정도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호스피탈리티 부문과 조리 부문에 최근부터 많은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J&W는 미국 전역에서 큰 힘을 발휘합니다.


아무래도 미국이라는 나라를 선망하는 학생들이 많아 한국에서의 교육보다 미국에서의 교육을 우선 시 하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학교 자체가 요리학교로서 이미지를 공고히 다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좋은 평가를 받는 학교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IA, ICE와 함께 미국 3대 요리학교로 평가받는 존슨 앤 웨일스 대학은 여러 국가의 학교와 협약을 통해 유학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보며 유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조언의 말씀을 드리자면 타지에서 생활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생각 이상의 수준이 유지되어야 하거나 가능해야 합니다. 단순히 성적이 높다고 잘하는 게 아닌 것처럼 공인 어학점수를 확보하셔야 합니다.


토익도 좋지만 가급적 토플을 취득하는 게 유학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좋고 높은 점수는 더더욱 좋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요리학교는 인터뷰를 통해 입학을 하거나 유학원을 통해 가능하지만 언어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유학을 가도 1년을 채 버티기가 사실 상 어렵습니다.


또한 학비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나옵니다.


최소 5천~1억 5천까지 1년 금액으로 측정이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제대로 배우는 것도 여러분이 누릴 수 있는 점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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