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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정보

식품영양학과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해요.

by NE녜NE녜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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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해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큰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의·식·주'라고 하는 요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듯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또는 사람이 활동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식품에 대해 자세히 연구하고 탐구하며 식품에 본질에 대해 알아가는 식품영양학과라는 전공은 무엇을 배우고, 어느 분야로 진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오늘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익히 들어와서 잘 알겠지만 오늘부터 시작되는 수시 원서접수를 하려면 보다 탄탄한 정보를 가지고 입시를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영양학과는 식품의 구성과 구조, 성질, 식생활 관리, 영양, 위생, 조리를 전문 지식과 실무수업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최근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며 이에 따른 분야도 관심 집중을 받게 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과거 선택이라고 표현을 했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필수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식단표를 전문가를 통해 설계받아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음식을 얼마만큼 섭취하여 몸속에서 영양분이 골고루 흡수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식품영양학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품영양학과에서는 음식에 함유된 영양소를 섭취했을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예를 들면 육류에 대안으로 선택받는 곤충을 어떤 방식으로 제조할지 혹은 어떻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지에 대한 것들이 있습니다.


또한 제각기 다른 사람의 몸에 맞는 영양분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 1인 혹은 다인이 음식물 섭취를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등에 대한 식품에 대한 성분 조사에 대한 내용도 세부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식품영양학과로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오해를 하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과를 전공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수학, 화학, 물리라고 불리는 과학에 대한 개념이 많이 적용되는 전공인 식품영양학과는 기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학업을 배워가는 데 있어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문과를 전공한 학생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진학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식품영양학과 하면 영양사라는 직업을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영양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 학점과 과목을 이수해야 하고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해야만 영양사 국가고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준이 충족됩니다.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을 하게 되면 초중고등학교, 대형병원, 대기업, 식품연구소, 공공기관, 제약회사, 단체급식소, 어린이집, 유치원, 의료기업, 제분회사, 식품가공업체 등으로 취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최근 AI의 등장으로 많은 조사 결과와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취업에 문이 조금은 좁아지고 있다 하니 장기적인 비전을 놓고 생각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고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단기간에, 단시간에 진로를 결정하기보다는 준 장기적인 비전을 세우고 나에게 적합한 교육과 비전이 있는 곳으로 진학을 준비하는 게 가장 좋고 식품영양학과의 경우 어떤 수업을 어떻게 배우는지에 따라 역량에 차이가 커지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신중한 선택은 필수 아닌 필수이니 오늘부터 시작되는 수시 원서접수 기간을 잘 활용하여 모두 식품영양학과라는 곳에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영양 전문가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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