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과 아는 것이 힘입니다!

호텔조리과 아는 것이 힘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요리를 배우고자 합니다.

이런 수요를 반영하듯 학생들도 요리를 배우기 위해 진학을 많이들 하는데요.

오늘의 주제인 호텔조리과라는 곳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호텔조리과는 외식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요리 실습은 물론 외식업에 기여하는 요리사를 양성하고 가르치는 곳으로 많이들 알고 계십니다.

이제 각종 매체를 통해 요리사를 접하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고 그들을 보며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며 요리사가 되기 위해 호텔조리과를 알아보고 찾아보며 그곳에서 요리라는 분야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알아가고 싶어 합니다.

요즘에는 어느 대학교 및 전문대 그리고 전문학교를 가도 호텔조리과라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2년제와 3년제로 나눠져 있습니다.

호텔조리과에서는 한식, 양식, 중식, 일식을 배우는 것은 물론 외식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조리과는 보통 2년제와 3년제 이렇게 전문학사학위 과정을 통해 배우는 교육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명칭으로 학사학위과정은 학과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전문학사학위과정은 과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1년 차이인데 큰 차이가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이 차이가 크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전국에는 많은 곳에 호텔조리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호전, 우송정보대, 부천대, 영산대가 있고 이 대학들은 많은 고3 학생들이 진학을 하고 싶어 하는 학교들이라는 공통점과 함께 호텔조리과로서 상징성이 큰 학교라는 점입니다.

호텔조리과에서는 호텔 요리사를 양성하기도 하지만 주방에서만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양성하지는 않습니다.

사무직, 마케터, 개발직, 연구직, 관리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고 있고 각 학교마다 호텔조리과의 장점이 제각기 다르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한호전 호텔조리과는 최근 많은 대학들이 신입생이 없는 것과 대조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주목을 받고 있는 학교인데요.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가 이례적인 수치로 나왔다고 합니다.

2020학년도 호텔조리과 신입생 등록률 및 충원율이 100%에 달해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 학교라고 알려지며 전문학교가 전문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학생들 스스로가 증명을 해준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호텔조리과에서는 식품, 영양, 조리 등을 공부하게 되고 주 취업처로는 다들 아시다시피 호텔, 외식사업부, 요식업 프랜차이즈, 요리 연구소, 단체급식, 위탁급식, 식품 개발 기업으로 취직이 가능하고 학력이 가지는 의미가 크지 않은 분야라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진입을 할 수 있는 직무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수시원서접수기간을 통해 각자 원하는 호텔조리과로 진학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