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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고추잡채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중 하나인 고추잡채입니다.
고추잡채의 경우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아 많은 응시자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메뉴이자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 해먹을 수 있는 요리로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 고추잡채를 먹을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꽃빵이라는 재료와 함께 곁들여 먹어보신 적은 아마 한 번쯤은 다들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고추잡채는 피망과 돼지고기의 조화가 꽃빵과 잘 어울려서 중국집 인기 메뉴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오늘 이 글을 보시고 잘 따라 하신다면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실 테니 빠르게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고추잡채 재료 소개
돼지고기 (살코기) 100g, 양파 1/2개, 죽순 (통조림) 30g
건표고버섯 2개, 청피망 1개, 달걀 1개, 진간장 15ml,
청주 5ml, 식용유 150ml, 참기름 5ml, 감자 전분 15g, 소금 5g
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은 대체적으로 볶는 요리가 많아서 식용유나 기름이 많이 재료로 지급되는 편인데요.
평소 집에서 연습을 하시면서 팬을 다루는 방법이나 불의 온도를 연습을 통해 익혀보는 것이 시험을 치르면서 어렵지 않게 치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유의사항
1. 주재료인 피망과 고기는 5cm 크기로 채를 썬다.
2. 고기는 간을 먼저 하고 초벌을 한다.
3. 팬이 완전히 달궈진 상태에서 기름을 둘러 코팅을 해야 한다.
4. 피망의 색깔이 선명하도록 너무 볶으면 안 됩니다.
5. 밑간 한 고기는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유의한다.
6. 표고버섯은 채 썰어 사용한다.
7. 단단한 순서대로 야채 혹은 채소를 볶아준다.
8. 고추는 센 불에서 가장 마지막에 넣어 조리해준다.
* 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고추잡채 조리 순서
1. 시험 시작과 동시에 물을 먼저 끓여준다.
2. 청피망은 꼭지를 떼고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5cm 크기로 채 썰어준다.
3. 표고와 양파도 마찬가지로 5cm로 채 썰고, 죽순은 빗살무늬를 제거하고 5 x 0.2cm 크기로 채 썰어준다.
4. 물이 끓으면 죽순과 표고를 데쳐준다.
( * 죽순은 아린 맛을, 표고는 향을 잡아줄 수 있다 )
5. 돼지고기는 기름을 제거하고 결을 살려 5 x 0.3cm로 채 썰어준다.
6. 채 썬 돼지고기는 간장과 청주로 밑 같을 하고 달걀흰자와 감자 전분을 넣고 버무린다.
( * 간장 1/3T, 소금 한 꼬집, 청주 1T, 달걀흰자 1T, 감자 전분 1T )
7.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하게 달구고 양념된 돼지고기를 서로 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휘저어 가며 데쳐준다.
8. 또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표고 > 죽순 > 양파를 순서대로 넣고 센 불에서 볶아준다.
9. 8번을 하다 간장과 청주를 넣고 청피망과 7번의 돼지고기를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해준다.
10. 완성된 음식을 접시에 담아 제출해준다.
이렇게 해서 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인 고추잡채 시험에 대한 정보를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조리기능사 실기시험은 순서와 유의사항을 꼭 지켜주는 게 좋습니다.
가급적 위생에 신경 쓰면서 시험을 치르는 게 가장 중요하고 항상 청결을 생각하면서 조리하셔야 감점이 적습니다.
이상으로 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고추잡채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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