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과, 새내기 신입생들의 착복식

어느덧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지도 한 달이 가까워옵니다.

지난 3월 23일 화요일에 한호전 호텔조리과 신입생들의

착복식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문화관 4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호텔조리과 착복식 행사는

최소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고 합니다.

 

호텔조리과의 신입생 입학 행사인 착복식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하는 의미와 앞으로 조리인으로서 무궁무진한

성장을 응원하는 취지로 매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호텔외식조리계열 전임 교수님들

모두가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고 합니다.

 

신입생들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행사이니만큼

교수님들도 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열띤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한호전 호텔조리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입생을 선발하고 입학하는 학교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조리복이나 기타 환경에도 상당히

관심을 보이는데요. 호텔조리과의 유니폼은 총 2가지

컬러로 화이트+그린과 올 블랙으로 구성된 유니폼을

착용하게 되고 조리모, 앞치마, 조리화를 착용합니다.

 

착복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학장님 축사, 착복식 순으로

진행이 되었고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짧고 굵게 행사를

종료했다고 합니다.

 

신입생으로 입학을 한 학생들의 강렬한 모습이

사진으로도 전해져서 그런지 벌써부터 차기 한국의

외식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호전 호텔조리과 많은 학교 중에서

단일 규모로는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장르 별 실습실과 분야 별 실습실을 교내와

엠블던 호텔에 갖추고 있어서 실무실습수업이

아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진행을 할 수 있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호텔이 있는 학교라서

호텔 현장수업을 통해 조리기술과 호텔의 레이아웃

등을 능숙하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익힐 수 있습니다.

 

같은 호텔조리과라도 학교마다 수업에 대한

차이가 조금씩은 나기 때문에 현재 고3 학생분들이

학교를 알아보면서 이러한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글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학교를 선택하는 일은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지만

입학과 동시에 새로운 배움을 배우게 되는 것인 만큼

환경, 수준, 미래, 가치 등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입학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cooking.kht.or.kr

 

한호전 호텔조리과에 관심을 가진 학생분들은

주목해서봐주시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수시와 정시기간에도 원서접수와 면접이 가능하지만

상시 모집 전형을 통해 3월, 4월, 5월, 6월 그 이후에도

원서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른 입시를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적을 미반영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인문계, 특성화, 마이스터고 할 것 없이 성적과 무관하게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알아보세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