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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도라지생채편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약 1시간 30분 뒤면 이제 시험이 종료되고 수능 시험에 응시했던 수험생분들이 자유를 찾아 나오는 생각을 하니 제가 괜히 뿌듯하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수능 시험 치르신 분들 글로나마 수고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오늘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재료인 도라지를 주제로 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인 도라지생채 편을 준비해 왔습니다.
도라지는 무침, 차, 생채, 나물로도 다양한 종류로 접할 수 있고 먹을 수 있어 여러모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오늘은 도라지 특유의 향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도라지생채가 주제입니다.
그럼 바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도라지생채 편 시작하겠습니다!
*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도라지생채 유의사항
1. 도라지는 편 0.3 x 가로 0.3 x 세로 6cm로 손질할 것
2. 생채는 고추장과 고춧가루 양념으로 무친 후 제출할 것
3. 도라지는 요구사항에 맞춰 손질하되 손실이 없도록 신경 쓸 것
4. 생채에 물기가 없도록 제출 직전에 버무려 제출할 것
5. 시험시간 총 15분
*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도라지생채 재료 소개
통도라지 3개, 대파 1토막, 마늘 1쪽, 소금 5g, 고추장 20g
설탕 10g, 깨소금 5g, 고춧가루 10g, 식초 15ML
*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도라지생채 조리 순서
1. 위생 점수를 위해 손을 씻고 지급 재료를 깨끗하게 세척한다.
2. 냄비에 물을 담아 끓여준다.
3. 도라지 3개를 돌려 깎기로 껍질을 빠르게 제거해준다.
4. 도라지는 가로 0.3 x 세로 0.3 x 편 6cm 크기로 손질을 해준다.
5. 지급된 파와 마늘을 잘게 다져주도록 한다.
6. 냄비에 물을 덜고 따뜻한 소금물로 만들고 도라지를 절여준다.
7. 고추장 1Ts, 고춧가루 1/2Ts, 설탕 1Ts, 식초 1Ts, 다진 마늘, 다진 파, 깨소금으로 고추장 양념을 만든다.
8. 고추장 양념과 절여진 도라지를 뭉치지 않도록 유의하며 버무려준다.
9. 완성 접시에 담아 소복하게 담아 제출하도록 한다.
시험 시간이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중 유독 짧은 편인 도라지생채는 도라지 손질을 빠르게 하는 것이 시험의 핵심 포인트라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도자리의 상처가 없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 시험만큼은 사전에 연습을 계속해서 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메뉴 - 도라지생채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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